(사)한국차인연합회 회장 박동선
본연합회가 제정한 올해의 차인상 제3회 수상자로서 본연합회 부회장 崔順愛 선생, 부회장 吳洋嘉 선생,
그리고 李再先 선생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순애 부회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서 일찍이 1989년에 양산 통도사선다회를 창립 다도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통도사를 중심한 부산지방 불교계에 차문화를 심는데 앞장 섰으며 1995년 본연합회 한국다도대학원
제 2기를 수료하였습니다.
최순애 부회장은 본연합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도교수, 다도정사 자격을 갖추고 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본 연합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오양가 부회장은 일찍이 1978년에 경희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에는 성균관 대학유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구파입니다.
오양가 부회장은 본연합회 한국다도대학원 제 2기를 수료하고 다도교수가 되고 제 1기 차문화 최고과정을
수료하여 다도정사가 되어 다도교육을 통해 다도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에 오양가 다도교육원을 설립, 그 지역에 차문화 확산에 힘쓰면서 본연합회의 이사, 부회장을
역임함으로써 본연합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재선 이사는 1983년부터 본연합회에 입회하여 오늘까지 묵묵히 차인의 길을 걸어온 원로차인입니다.
이재선 이사는 본연합회 한국다도대학원 2기를 졸업한 다도교수로서 포항 林泉禮茶苑을 설립하여 포항 지역 차문화 발전에 크게 이겨하고 있으며 한국다도대학원 차문화 연구 최고과정을 수료한 다도정사로서
다도인재양성에 심혈을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세분은 모두가 한국차인연합회의 기둥입니다.
올해의 차인상을 받으시는 세분에게 모든 차인들의 마음을 모아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정진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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